금호건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고덕 아테라 공급

관리자 2026.05.28 1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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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4·84㎡ 총 630가구 규모… 2028년 10월 입주 예정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 일자리와 주거, 생활 기반을 함께 갖춘 자족형 도시가 주거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나 단기 개발 호재만을 앞세우기보다, 도시 안에서 고용과 생활 수요가 함께 형성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판교신도시가 꼽힌다. 판교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기업과 근로자 수가 늘며 자족 기능을 강화해 왔다. 2025년 9월 기준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780개 기업이 입주했고 임직원 수는 8만3465명으로 집계됐다.


주거 가격 지표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제1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입주가 본격화된 2012년 당시 판교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2076만원이었으나, 2026년 3월 기준 52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자리와 주거 수요가 함께 형성된 지역에서 주택 수요가 이어진 사례로 풀이된다.


이 같은 흐름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도 관찰된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고용과 인구 유입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꼽힌다. 평택시 인구는 지난해 3월 59만9979명에서 올해 3월 61만5107명으로 1만5128명 증가했다.


고덕동의 주거 가격도 평택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덕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773만원으로, 평택시 전체 평균 1145만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자족형 도시는 외부 의존도가 낮고 실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며 "산업 기반과 주거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는 지역은 장기 주거 수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고덕 아테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BL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해당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우미건설·신동아건설·신흥디엔씨가 시공사로 참여한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주거지와 산업 기반이 함께 형성되는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산업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으며,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교통·교육·상업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 조선비즈